보도자료

2017년 6월 29일 MBN뉴스 방영

  • (주)중원기업
  • 작성일 2017.06.30
visibility 1062

MBN뉴스8에 재활용 선별장의 모범답안으로 야탑 선별장의 모습이 나왔습니다.

주말도 반납하고 야탑 선별장을 정비하고, 독려하시느라 애쓰시는 대표님과 선별장 직원분들,

또한 빈틈없는 수거 운반에 노력 기울이는 중원기업 전직원의 결실의 댓가라 보여집니다.

앞으로도 쭈~욱 환경지킴이의 최정상에 서게 되길 기대해 봅니다.


  ** 기사내용

【 앵커멘트 】
환경을 보호하고 자원을 아끼기 위해, 다들 시간을 들여 분리수거를 하고 계실 텐데요.
이렇게 정성들여 분리수거한 재활용품 상당수가 결국 재활용 할 수 없는 '쓰레기'가 되고 있다는 사실 아십니까?
한민용 기자가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서울의 한 주택가.
종이는 종이끼리, 페트병은 페트병끼리 주민들이 분리수거를 해놓았습니다.
▶ 인터뷰 : 박준영 / 서울 가락동
- "모아서 버리는 게 되게 귀찮긴 하지만, 환경보호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버리고 있어요."
이렇게 정성스레 분리수거한 재활용품은 한꺼번에 수거돼 재활용품 선별장으로 옮겨집니다.
▶ 스탠딩 : 한민용 / 기자
- "그런데 수거된 재활용품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대다수가 재활용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망가져 있습니다. 유리병은 깨져 있고 페트병 역시 비닐 등과 엉겨붙어 도저히 재활용 할 수 없는 생활쓰레기로 전락했습니다."
(...중략...)
이와는 달리 압착차량을 한 대도 사용하지 않는 성남시의 경우, 수거된 재활용품 대부분이 훼손되지 않고 재활용됩니다.

(...생략...)

MBN뉴스 한민용입니다.[myhan@mbn.co.kr]

영상취재 : 김재헌·김준모 기자
영상편집 : 한주희http://mbn.mk.co.kr/pages/vod/programView.mbn?bcastSeqNo=1158784

이전글expand_less
2016년 7월 MBC파워매거진 방송
다음글expand_more
태평3동복지회관 어버이날 효잔치 후원금 전달
arrow_upward_alt
close